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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아무리 기부해도 1위


입력 2015.03.03 09:42 수정 2015.03.03 10:05        스팟뉴스팀

지난해보다 32억 달러 늘어난 792억 달러... 이건희는 110위

빌 게이츠가 2년 연속 세계 제일의 부호로 이름을 올렸다.(자료사진) ⓒ연합뉴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지난 2일(한국시각) 발표한 ‘2015 세계 부호’ 목록에 따르면 빌 게이츠의 자산은 지난해보다 32억 달러 늘어난 792억 달러(한화 약 87조 2200억 원)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빌 게이츠는 최근 21년동안 15번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2014년 11월에 15억 달러어치(한화 약 1조 6543억 5000만 원)의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자신이 만든 재단에 기부하고도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지켰다.

한편 세계 부호 2위는 멕시코의 통신 재벌 카를로스 슬림이었고 한국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해보다 8위 낮아진 110위에 올랐다.

2015년의 억만장자 명단은 1926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새로 포함된 290명 가운데 중국인이 무려 71명에 이르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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