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제6의 멤버 선발? 영화 '킹스맨' 패러디
무한도전이 제6의 멤버를 찾는다.
4일 오후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 식스맨을 추천해주세요. 새 얼굴로 추천하고 싶은 식스맨의 이름을 #무도식스맨을 달아 올려주시면 방송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식스맨-시크릿멤버'라고 적힌 로고와 회의 테이블에 앉아 있는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당 사진은 영화 '킹스맨'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트위터 6의 멤버라니 대박" "무한도전 트위터, 노홍철 대신 누가 좋을까" "무한도전 트위터, 나도 추천해야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길과 노홍철이 불미스런 사건으로 하차하면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등 5인 체제로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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