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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 비행기 추락 사고로 중상…현장 '처참'


입력 2015.03.06 10:08 수정 2015.03.06 10:52        부수정 기자

할리우드 유명 배우 해리슨 포드가 경비행기 사고를 당했다.

미국 NBC 뉴스 등 현지 언론들은 5일(현지시각) 해리슨 포드가 이날 오후 2시25분께 경비행기를 직접 몰다 LA의 한 골프장에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추락한 비행기는 앞부분이 심하게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머리에 중상을 입은 해리슨 포드는 응급조치를 받고 급히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외신은 "사고 직후 해리슨 포드는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었다"며 "경찰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리슨 포드는 영화 '스타워즈', '인디애나 존스', '도망자', '에어포스 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할리우드 명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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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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