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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가만히 있으라', '가만히 산다는 것'에 대한 고민


입력 2015.03.14 00:41 수정 2015.03.14 00:47        스팟뉴스팀
'가만히 있으라' 이문식 (KBS 2TV '드라마 스페셜-가만히 있으라'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스페셜-가만히 있으라'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가만히 있으라'에서는 배우 이문식, 이주승 등이 열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가만히 있으라'는 묵묵히 열심히 살다 보면 언젠가는 그에 대한 보상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사는 강력계 형사 박찬수가, 딸의 실종과 주변 인물들에게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가만히 산다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담은 드라마다.

이날 '가만히 있으라'는 박찬수(이문식 분)가 딸 박다미(채빈 분)를 찾기 위해 늦은 밤 빗속을 뚫고 급하게 집으로 뛰어갔지만, 딸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밖으로 나와 오열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후 박찬수는 사건 현장에서 쓸쓸한 눈빛을 한 채 서 있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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