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복근’ 박지빈, 5월 입대…제2의 유승호 되나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3.25 03:21  수정 2015.03.25 08:10
박지빈 입대 ⓒ 데일리안 DB

아역배우 출신의 박지빈(20)이 5월 입대한다.

24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 박지빈이 오는 5월 입대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지빈은 5월 친누나 결혼식을 마치고 곧바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다.

조용히 입대하려 했지만 갑자기 알려지게 되어 박지빈 본인도 당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앳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의 박지빈은 한층 남자다워진 외모로 돌아와 성인연기자로 컴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연예계 관계자들은 만 21세에 전역하며 아역 배우 이미지를 지운 유승호의 사례를 떠올리며 기대하고 있다.

드라마 출연 당시 상반신 노출을 통해 의외의 복근으로도 화제가 됐던 박지빈은 ‘이산’, ‘선덕여왕’, ‘메이퀸’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2005년 개봉했던 ‘안녕, 형아’에서는 감성 연기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