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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삼성동 집 급처분 왜?…'김태희와 결혼 임박설'


입력 2015.04.04 18:04 수정 2015.04.04 18:10        김명신 기자
ⓒ 데일리안DB

가수 겸 배우 비가 서울 삼성동 집을 판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비가 소유했던 서울 삼성동 주택이 최근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집은 비는 지난 2006년 5월 16일 서울중앙지법 단독주택경매에서 당시 31억7004원을 써내 낙찰 받은 바 있다. 이번 주택매매로 상당한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으며 낙찰 당시와 비교, 2배 이상 시세 차익을 거뒀으리란 게 부동산 업계의 분석이라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이번 매매를 두고 연인 김태희와의 결혼설이 불거지고 있다. 서울 청담동 고급 빌라를 신혼집으로 마련한 비는 현재 그 곳에서 머물고 있으며 삼성동 주택을 판 돈으로 결혼을 하는 것 아니냐는 것.

비는 김태희와 공개 연인으로 핑크빛을 이어가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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