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안성기, 청년 시절 사진…원조 훈남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에 출연한 국민 배우 안성기의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6일 제작사 명필름이 공개한 사진에서 안성기는 조각 외모로 '훈남' 이미지를 과시하고 있다.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시원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예나 지금이나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제작사는 전했다.
한편 '화장'은 소설가 김훈의 동명 단편소설을 바탕으로 했다. '화장'은 얼굴을 곱게 꾸미는 '화장(化粧)'과 시체를 불에 살라 장사를 지내는 '화장(火葬)'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지닌다. 영화는 서로 다른 소재를 통해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과 인생의 깊이를 묘사한다.
안성기는 중년의 남성 오상무를 연기했다. 김호정은 아내 역을, 김규리는 추은주 역을 각각 맡았다.
6일 열릴 VIP 시사회에는 홍콩 출신 스타 량차오웨이(양조위)가 안성기와의 친분으로 참석한다. 영화는 오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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