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할배들 19금 개그 "얼마나 만졌으면..."
‘꽃보다 할배’ 할배들이 19금 개그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선 본격적인 그리스 여행의 시작으로 아테네 투어를 하는 할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크로폴리스부터 근대 올림픽 경기자까지 아테네를 대표하는 유적에 흠뻑 빠진 할배들은 운동을 장려하고자 세워둔 조각상에 시선을 빼앗겼다. 할배들은 “얼마나 만졌으면 부서졌나?”라며 문제의 부위를 유심히 관찰했다.
이어 할배들은 최지우까지 불러 조각상과 기념촬영을 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