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레이싱 모델 신세하, 메인 무대서 모터쇼 마무리
2015 서울모터쇼 쉐보레 메인 턴무대 올라 12일 대장정 마친다
톱 레이싱 모델 신세하의 '2015 서울 모터쇼' 마무리는 메인 턴무대이다.
지난 2일 개막해 12일까지 장장 12일 동안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서울 모터쇼는 신세하의 또 다른 매력을 물씬 느끼게 해주는 그런 장이었다. 싱그러운 새 봄 꽃의 도시 일산에서 열린 만큼 모터 스포츠계의 꽃인 신세하가 그 어느 때보다 돋보이는 시간들이었다.
쉐보레의 여신으로 지난 열흘간 관람객들을 매료시켰던 신세하는 마지막 이틀(11일과 12일)은 그야말로 모터쇼의 꽃인 메인 턴무대에 섰다. 그만큼 쉐보레를 빛낼 수 있는 모델로 모터쇼의 마무리를 장식한 셈이다.
최근 모델 활동 뿐 아니라 방송을 넘나들며 활동영역을 넓힌 탓에 모터 스포츠 마니아가 아니어도 신세하를 알아보는 팬들이 늘고 있다. 그래서 이번 모터쇼에서 신세하에 대한 관람객들의 호응이 높았는지도 모른다.
이제 서울 모터쇼를 마치고 나면 신세하는 며칠을 쉰 후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5)'에 참가한다. 모터쇼에서 신세하의 매력에 푹 빠졌던 이들은 물론, 아쉬움이 남는 이들은 킨텍스에서 코엑스로 발길을 돌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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