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상암동 위치한 '투고1518' 저렴한 가격으로 화제
TV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소개된 '9900원 스테이크 맛집'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KBS2’생생정보’의 ‘가격의 극과 극’코너에서는 스테이크 맛집들이 소개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9900원에 스테이크 두 조각, 감자튀김, 샐러드가 제공되는 식당이 공개됐다.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투고1518'이다.
이 맛집은 호주산 부채살을 일일이 망치질을 해 부드럽게 만들어 마늘과 로즈마리를 섞어 고기를 숙성시킨다고 설명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의 스테이크를 제공하는 이 집의 손님들은 “이 가격에 이런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은 흔치 않다. 가성비가 좋다”며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