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윤현민-전소민 "넌 예뻐"…애정 폭발

스팟뉴스팀

입력 2015.05.03 17:30  수정 2015.05.03 17:37
최근 열애 사실을 이정한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이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_방송 캡쳐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이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윤현민과 전소민이 제3회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로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현민은 "홍보대사 제의가 먼저 왔는데 '둘이 같이 나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전소민에게 말했다. 그랬더니 하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열애 기사에 사진 속 전소민에 대해서는 "난 이상하게 나왔는데 넌 예뻐"라고 말했다. 윤현민은 또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 '꽃님이'를 언급하며 "지금은 여자친구가 있어서 꽃님이와 어색한 사이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달 열애설을 인정한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았고,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이제 막 알아가고 있는 단계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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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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