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뢰한' 오승욱 감독, "김남길, 동네 바보 같았는데 영상으로 보니···"

스팟뉴스팀

입력 2015.05.14 00:36  수정 2015.05.14 00:43
'무뢰한' ⓒ CGV 아트하우스

영화 '무뢰한' 오승욱 감독이 김남길의 외모를 극찬했다.

13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무뢰한'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오승욱 감독은 "김남길이 극중 한 남자를 차로 박고 길가에서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있다. 편집을 하면서 '정말 잘생겼다. 어떻게 저렇게 잘생겼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전했다.

이어 오승욱 감독은 "촬영장에서는 잘생겼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다. 동네 바보 총각이라 생각했는데 영상을 통해 보니 멋지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뢰한'은 진심을 숨긴 형사(김남길 분)와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살인자의 여자(전도연 분), 두 남녀의 피할 수 없는 감정을 그려낸 하드보일드 멜로다. 제68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됐다. 오는 27일 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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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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