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웨딩드레스 자태, 여신 강림…40대 맞아? '감탄'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 출연하는 배우 김성령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21일 MBC에 따르면 김성령은 24일 방송될 '여왕의 꽃' 22회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발산할 예정이다.
김성령은 최근 녹화에서 큐빅 장식의 V넥 웨딩드레스를 입고 쇄골을 드러내는가 하면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한 A라인 드레스로 여성미와 섹시미를 표현했다. 또 목과 소매, 가슴 라인 등에 큐빅이 장식된 머메이드라인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 장면은 지난 11일 강남의 한 웨딩숍에서 진행됐다. 김성령의 아름다운 자태에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다고. 특히 이종혁은 "정말 예쁘다"고 감탄했다.
극 중 단 한 번도 행복감을 느껴보지 못했던 레나 정(김성령)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장면에서 인생에서 처음 느껴보는 행복감과 만감이 교차하는 복잡한 감정을 끌어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지난 18회에서는 민준(이종혁)이 레나(김성령)에게 프러포즈를 했지만, 결혼을 반대하는 희라(김미숙)와 태수(장용)가 반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이들이 무사히 결혼할 수 있을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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