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노인층의 상대적 빈곤율 49.6%
OECD 회원국 평균(12.6%) 훨씬 초과
한국의 노인 빈곤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OECD가 21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65세 이상 노인층의 상대적 빈곤율이 49.6%로 OECD 회원국 평균(12.6%)를 훨씬 초과했다.
반면 17세 이하와 18∼25세, 25∼65세 연령대 모두에서 상대적 빈곤율은 OECD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다.
또한 한국 소득 상위 10% 부유층의 평균 소득도 소득 하위 10% 빈곤층 평균 소득의 10.1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OECD 평균(9.6배)을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