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이나영 男' 원빈 재테크 왕?…"2년새 19억 벌어"


입력 2015.06.06 08:22 수정 2015.06.06 15:08        김명신 기자
영화 '아저씨' 이후 연기 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광고만 찍는 원빈이 부동산 재테크로만 무려 19억원을 이익을 봤다. ⓒ 이든나인

배우 원빈과 이나영 측이 서울 삼성동 건물 신축과 관련해 함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1년새 매입한 건물이 높은 수익률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원빈은 지난해 7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을 23억 5천만 원에 매입, 이를 철거하고 신축 건물을 짓고 있다. 그러나 5일 원빈, 이나영 소속사 측은 "삼성동 건물 신축에 대해 모른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원빈이 지난해 21억에 매매한 성수동 건물은 현재 30억원대를 호가하고, 지난해 7월에 산 삼성동 단독 주택은 무려 10억원이 뛰었다. 23억 5000만원에 매매한 삼성동 단독 주택은 현재 35억원대까지 올랐다.

영화 '아저씨' 이후 연기 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광고만 찍는 원빈이 부동산 재테크로만 무려 19억원을 이익을 봤다는 것.

원빈과 이나영은 2011년 한 소속사의 연예인으로 인연을 맺은 후 2012년 열애를 인정, 지난달 30일 강원도 정선 덕우리의 한 민박집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일단 서울 방배동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