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벗은' 마일리 사이러스, 돼지를 안고…"사용한다"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6.10 12:25  수정 2015.06.10 12:27
마일리 사이러스가 자신의 애완 돼지와 함께 찍은 누드 사진이 공개됐다. ⓒ PAPER

마일리 사이러스가 자신의 애완 돼지와 함께 찍은 누드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발행된 뉴욕 패션 잡지 ‘PAPER’ 표지에 마일리 사이러스가 자신의 애완 돼지 부바 수와 함께 전라로 등장했다.

사진 속 진흙투성이의 마일리는 벌거벗은 채 부바 수를 품에 안으며 웃고 있다. 사진 하단에는 “마일리 사이러스는 당신의 목소리를 사용한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해 8월 애완돼지 부바수를 새 가족으로 맞이한 이후 부바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최근까지 SNS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최근 리암 헴스워스와 결혼소식이 알려져 주목을 끌었다. 사이러스와 헴스워스는 지난 2009년 ‘더 라스트 송’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약혼까지 했지만 지난 2013년 결별했다가 최근 재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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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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