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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시청률 13.4%…지성 효과 '톡톡'


입력 2015.06.13 12:55 수정 2015.06.13 12:58        김유연 기자
‘삼시세끼 정선편’이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CJ E&M

‘삼시세끼 정선편’이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삼시세끼 정선편’ 5회가 평균 9.1%,(전국기준) 최고 13.4%까지 치솟으며 5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정선에 완벽 적응한 지성의 매력이 펼쳐졌다. 지성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수수한 매력은 물론 완벽한 설거지와 깔끔한 뒷정리로 이서진에게 ‘역대 가장 깔끔한 게스트’라는 호칭을 얻었다.

또한 지성은 중간 인터뷰를 통해 아내를 향한 애정 넘치는 모습과 ‘택연바라기’라고 불릴 정도로 옥택연을 살뜰히 챙기는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 밖에도 다슬기비빔국수, 대패빙수, 쭈꾸미삼겹살볶음 등 여름에 잘 어울리는 음식의 향연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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