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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잡초, 제작진 같다" 비유


입력 2015.06.20 08:19 수정 2015.06.20 18:59        스팟뉴스팀
옥택연-이서진.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 이서진이 잡초를 제작진에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 편'에서 정선 식구들은 "밭에 잡초가 자라 제거해야 한다"는 미션을 받았다.

이날 이서진은 잡초를 뽑아야 하는 이유를 캐물었고, 나영석 PD는 "셋이서 밥을 먹어야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같이 먹는 것"이라고 비유했다.

이에 이서진은 깜짝 놀라며 "너희(제작진)가 다 달려드는 것과 같은 거구나. 무서운 거다"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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