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금' 스텔라 컴백, 노출 전쟁 선전포고?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09 11:10  수정 2015.07.09 11:17
스텔라 재킷 이미지. ⓒ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4인조 걸그룹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가 과감한 노출의상으로 올 여름 걸그룹 대전 합류를 알렸다.

스텔라 측은 9일 공식 팬 카페와 SNS 등을 통해 새 싱글 앨범 ‘떨려요(Vibrato)’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스텔라는 강렬한 레드 컬러를 배경으로 붉은 미니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과감하게 옆이 탁 트인 의상이 아찔하기만 하다.

소속사 측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섹시함을 무장하고 돌아온다. 기대해 달라”며 “기존 걸그룹과 다른 매력으로 남심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지나친 노출 의상에 불편해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일각에선 “가수 재킷 이미지가 아니라 일본 야동(야한 동영상) 표지 같다”고 지적하고 있다.

재킷 이미지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을 전해준 스텔라가 향후 어떤 모습으로 무대에 오를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스텔라는 오는 20일 정오 신곡 ‘떨려요’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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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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