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심사위원' 이영애 대저택 '초호화'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7.09 13:37  수정 2015.07.09 13:38
지난 3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럭셔리로 거듭난 스타들의 인테리어 노하우' 명단이 공개됐다. tvN 명단공개 캡처

배우 이영애가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가운데 그녀의 저택이 새삼 화제다.

지난 3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럭셔리로 거듭난 스타들의 인테리어 노하우' 명단이 공개됐다.

이영애는 한남동에 실 평수 70평에 달하는 신혼집을 마련한 바 있지만 아이들을 위해 경기도 양평에 있는 전원주택으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영애의 집은 400평 대지에 55평 규모의 2층 건물로, 쌍둥이가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넓은 잔디마당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이트 톤의 깔끔한 외관에 커다란 창, 원목등을 배치해 전통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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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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