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김범수 “다 벗고 잔다” 29금 토크 반응은?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10 16:48  수정 2015.07.10 16:49

안문숙 김범수 “다 벗고 잔다” 29금 토크 반응은?

안문숙 김범수. JTBC 방송화면 캡처

안문숙과 김범수가 달콤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는 가운데 과거 19금 토크가 화제다.

지난 5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5개월 만에 재회한 김범수와 안문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편에서 '썸'을 타다 헤어진 두 사람은 이번 시즌에서 결혼해 가상 부부의 생활을 한다.

김범수는 안문숙에게 "잘 때 무엇을 입고 자느냐"라고 물었고, 안문숙은 "다 벗고 잔다"고 말해 후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안문숙은 이어 "우리 늦게 결혼했으니까 젊은 애들이 하는 건 다 흉내내자"고 말했다.

안문숙은 이어 "침대가 작은 것 같다. 퀸사이즈여야 하는데 일부러 작은 것으로 준비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범수는 부끄러운 듯 얼굴이 붉어졌다.

한편, 방송 전 열린 제작발표회에서도 두 사람은 "침대에서 매력적이고 완전 상남자다", "애도 낳겠다"는 파격 발언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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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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