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탈퇴설' 설리 근황, '한층 물오른 미모'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7.11 08:41  수정 2015.07.11 08:43
걸그룹 에프엑스(f(x)) 설리의 유럽여행 중인 근황이 공개됐다. ⓒ 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에프엑스(f(x)) 설리의 유럽여행 중인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설리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뽀얀 우윳빛 피부를 뽐낸 설리는 짙은 붉은색 립스틱으로 입술을 강조해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설리는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 앞에서 지인과 함께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특유의 눈웃음을 짓는 설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설리는 현재 지인과 그리스-이탈리아 등 유럽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설리는 에프엑스 탈퇴설에 휘말렸지만, 이와 관련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결정된 바 없고, 설리의 향후 팀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9년부터 에프엑스 멤버로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에 나선 설리는 각종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그러나 2013년부터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열애설에 휘말렸고, 활동 중에는 잠적설, 멤버들과 불화설 등 각종 루머에 시달리다가 지난해 7월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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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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