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과의 경기서 강력한 송구로 3루 주자 잡아내
추신수 보살, 시속 143km보다 놀라운 정확도 95%
외야에서 홈으로 날아온 추신수의 레이저 송구가 웬만한 투수의 직구 구속이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추신수의 레이저 홈 송구'라는 제목과 함께 보살 장면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추신수는 18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홈경기서 7회 외야 플라이를 잡은 뒤 3루 주자의 홈 쇄도를 막는 강력한 송구로 박수갈채를 받은 바 있다.
포수 미트까지 한 번에 날아온 추신수의 송구는 시속 89.1마일(143.3km)에 이르렀으며 무엇보다 궤적의 정확도가 95.1%에 달해 놀라움을 자아내게 한다.
당시 경기를 중계한 해설진은 "추신수의 레이저 송구가 주자를 잡아냈다. 아름다운 플레이다"라고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