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수지 닮은꼴…"이렇게 예뻤나"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수지 닮은꼴로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수지 닮은꼴로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활약 중인 조혜정의 휴대폰 사진이 공개, 수지 닮은 외모로 관심을 모은 것.

한편 조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본 예쁘쥬?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 차량 안에서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 대본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조혜정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온스타일 첫 오리지널 드라마 '처음이라서'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 됐다.

제작진은 "조혜정이 맡는 오가린은 극중 가장 솔직한 매력을 자랑하고, 엉뚱하고 발랄한 있는 그 자체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조혜정의 깜찍하고 귀여운 말투와 외모를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작품에 녹아 드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조혜정 너무 예쁘다", "조혜정 수지 닮았네", "조혜정 힘내길" 등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