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연예토크쇼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올해 49세의 나이로 국내 뷰티업계 최장수 모델을 유지 중인 ‘꽃누나’ 김희애의 반전 매력을 소개했다.
당시 방송에 출연했던 강용석은 "김희애와 열 번 이상 되는 술자리를 함께 했다. 김희애를 포함한 일행들이 각자 와인을 가져와 만나 마시기도 한다"며 “각자 2병씩 가져오면 10병이 넘을 경우도 있는데 항상 마지막까지 마시는 건 나와 김희애 뿐”이라고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김희애는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을 통해 맹활약 중이다.
네티즌들은 "강용석 김희애 무슨 인연이래", "김희애 주당이구나", "김희애 미세스캅 화이팅"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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