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칠레 산티아고 규모 8.3 강진...하와이 쓰나미 경보


입력 2015.09.17 08:36 수정 2015.09.17 08:45        스팟뉴스팀

진앙은 산티아고 북서쪽 246km 떨어진 곳

칠레 수도 산티아고 부근에서 진도 8.3의 강진이 발생했다. 사진 연합뉴스TV 화면 캡처

16일(현지시각) 오후 8시께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했다.

지진으로 산티아고의 건물들이 흔들렸고 주민들은 거리로 긴급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지질조사국에(USGS)에 따르면 진앙은 산티아고 북서쪽 246km 떨어진 곳이다. 칠레 당국은 지진 규모를 최초 7.2에서 8.3으로 상향 발표했다.

이 지진으로 하와이 지역까지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