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21살 입대했더니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스팟뉴스팀

입력 2015.10.01 15:31  수정 2015.10.01 15:31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21살 입대했더니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박서준 SNS 캡처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중인 박서준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군대에 일찍 다녀온 이유가 새삼 화제다.

박서준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1살 때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한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당시 박서준은 21살에 입대한 이유에 대해 "오히려 그때가 더 불안했다. 뭐가 아무것도 앞에 없기 때문에 군대에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서준은 "일찍 갔다 온 게 지금 제게는 도움이 많이 됐다"며 "작품을 계속 하고 있는데 2년이라는 공백이 없을 테니 관계자분들이 제일 좋아하셨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서준이 주연을 맡은 MBC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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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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