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놈' 손예진 "중국 데뷔작, 로드무비라 더 좋다"

이한철 기자

입력 2015.10.02 14:02  수정 2015.10.02 14:03
배우 손예진이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배우 손예진이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손예진은 2일 오후 노보텔 앰버서더 부산에서 열린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 제작보고회에서 "처음으로 중국 영화에 데뷔하게 됐다"며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 장르로 펑 샤오강 감독과 강제규 감독, 그리고 오랜 기간 평 샤오강 감독의 조감독을 했던 손호 감독의 작품이라는 설명을 듣고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손예진은 또 "그동안 로드무비를 하고 싶었는데 이번 영화가 그런 형식이었다. 한국의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찍게 된다는 것도 매력적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제주도 여행하던 4명의 친구들이 미스터리한 그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오락액션영화로 제주도를 비롯한 국내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손예진은 제주도에 여행 온 청년들과 우연히 만나게 되는 미스터리한 여자로 등장할 예정이다. '해적' 이후 1년여 만에 스크린 복귀작이자 중국 진출작이다.

강제규 감독과 펑 샤오강 감독의 한중 합작 프로젝트로 손예진, 진백림, 신현준, 박철민, 장광 등이 출연한다. 국내 개봉은 12월 초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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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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