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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이승환 주진우 통편집 불만에 "방송 부적합"


입력 2015.10.06 12:45 수정 2015.10.06 12:45        김명신 기자
가수 이승환이 '힐링캠프'에 출연, 주진우 기자의 통편집과 관련해 불만을 드러낸 가운데 제작진이 해명하고 나섰다. SBS 힐링캠프 캡처

가수 이승환이 '힐링캠프'에 출연, 주진우 기자의 통편집과 관련해 불만을 드러낸 가운데 제작진이 해명하고 나섰다.

이승환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주진우 기자의 분량이 예상보다 적었던 것을 두고 "제작진들이야 최선을 다하셨을 테지요. 그 상황, 그 심정 모두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진우가 나오는 걸 싫어하시거나 무서워하시는 '그 누군가 '는 이해가 안 갑니다. 진우야, 미안해"라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제작진은 한 매체를 통해 "이승환 씨의 글대로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편집을 한 것은 아니다. 주진우 기자가 녹화 현장에서 한 말들은 방송에 부적합한 것 외에는 대부분 전파를 탔다. 외압을 받거나 주진우 기자가 노출되는 것이 두려워 자체 검열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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