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결혼, 과거 공개연예 안한다더니 결국..

배우 김하늘이 내년 3월 결혼한다. ⓒ 데일리안 DB

배우 김하늘(37)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김하늘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인터뷰에 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하늘은 “동료 연예인들이 연애하는 것이 부럽다”면서도 “공개연애는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특히 남자친구가 있어도 말하지 않을 거냐는 질문에 “그래야죠. 나를 위해서”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하늘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랑은 한살 연하의 사업가로 잘생긴 외모에 재력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