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김희애 청담동 119억 주차장 월수입 '대박'
김희애의 뒷이야기가 시선을 모았다.
26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영원한 워너비 스타 국민 여배우 김희애에 대한 밀착토크가 펼쳐졌다.
‘풍문쇼’에 출연 중인 한 기자는 “당시에는 지금과 분위기가 달라 열애설이 신문에 터지면 결혼하지 않는 게 곤란한 상황이었다”며 “김희애의 형부와 이찬진 씨가 대학 선후배 사이로 형부에게 소개를 받아 만나게 됐는데 신문에 열애설이 크게 보도 되면서 만난지 3개월 만에 초스피드로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패널 홍석천은 “기자 분들이 만들어준 세기의 커플”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패널들은 "김희애가 청담동 명품거리에 주차장을 119억원에 매입했었다"면서 "현재 청담동에 주차장은 김희애가 소유한 곳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애 주차장은 1층부터 4층까지 총 86대가 주차 가능하다. 월 수입은 3,000만원이다"고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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