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이정재, 전쟁·심리전·첩보 흥미진진

이한철 기자

입력 2015.10.30 17:57  수정 2015.10.30 17:57
이정재가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기대되는 이유를 밝혔다. ⓒ 데일리안

배우 이정재가 영화 '인천상륙작전' 시나리오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전했다.

3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인천상륙작전' 제작발표회에는 이재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김병옥, 그리고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인천에 상륙한 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펼친 군사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그린다. 인천상륙작전의 발판이 된 일명 엑스레이(X-RAY) 첩보작전과 팔미도 작전 등 전쟁 실화를 바탕으로 한 블록버스터다.

대한민국 해군 대위 장학수 역을 맡은 이정재는 "이야기의 베이스가 사실에 의해 시작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며 "전쟁영화로만 그려질 줄 알았는데 심리전에 가까운 첩보영화더라. 이 시나리오를 읽고 상상했던 것과 달라 더 흥미로웠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해 "리암 니슨은 워낙 대작에 많이 나온 배우다. 또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액션영화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며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이정재는 "이 기회에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게 아니냐고 하는데 그건 아니다. 오히려 리암 리슨이 K무비에 진출하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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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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