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사기 혐의 검찰조사…어쩌다 이렇게 몰락했나

이한철 기자

입력 2015.11.04 10:39  수정 2015.11.04 10:39
이주노가 사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 데일리안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48)가 사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실망케 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심우정)는 3일 이주노를 전날 오후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주노는 지난해 1월 평소 알고 지내던 최모 씨(46·여)에게 충북 음성군에서 식당 동업을 제안하며 사업 자금 1억원을 빌렸지만 갚지 않은 혐의(사기)를 받고 있다. 이주노가 제안한 식당사업은 식당 실내공사만 진행되다 중단됐고, 식당 영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앞서 경찰은 최 씨의 고소로 이주노는 불러 조사한 뒤 지난 8월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주노는 경찰 조사와 검찰 조사에서 모두 "일부러 돈을 갚지 않은 것은 아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검찰은 조사 결과를 검토한 뒤 조만간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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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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