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재결합, 문희준 "간미연 스캔들 18년 째"
HOT 재결합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문희준의 열애설 관련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문희준은 지난 2013년 12월 방송된 QTV '미소년 통신-은희 상담소'에서 18년째 따라다니는 자신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준은 "연애를 하고 싶다"는 게스트 김예림의 말에 "나는 공개 연애를 한 건 아니지만, 간미연과의 스캔들이 18년째 따라다니고 있다"며 "공개 연애를 반대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7일 한 매체는 HOT가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아 H.O.T의 이름으로 뭉치는 데 동의하고 20주년 기념 공연 개최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가수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HOT 재결합설에 대해서 아직 들은 이야기가 없다"며 "재결합과 콘서트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계획된 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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