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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광화문에 7번째 호텔 오픈


입력 2015.12.15 10:19 수정 2015.12.15 10:20        김영진 기자

오는 22일 그랜드 오픈...비즈니스맨과 실속 여행객 위한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 장점

호텔신라의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서울의 심장부격인 광화문에 진출한다.

신라스테이는 오는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에 7번째 호텔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광화문은 비즈니스맨, 실속 여행객들을 위해 총 339실(지상 19층, 지하4층)과 각종 부대 시설을 마련했다.

호텔 전용 층은 8층부터 19층까지이며, 8층에 △로비 △로비 바 △미팅룸 △비즈니스코너 △뷔페레스토랑 △피트니스센터 등이 모두 한 층에 위치해 층별 이동 없이 더욱 더 편리하게 한번에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8층 뷔페레스토랑과 8층부터 19층의 일부 객실에서는 도심 속 사찰인 조계사와 삼청동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을 자랑한다.

신라스테이 광화문은 인근 직장인을 위한 다양한 크기의 회의 공간과 중식 뷔페도 마련했다.

비즈니스 미팅이나 중·소규모 모임을 할 수 있는 총 4개의 미팅룸은 최적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8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또한 주말에는 사전예약을 하면 행사의 성격이나 규모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꾸밀 수 있어 비즈니스 미팅장, 연회장, 회식 장소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신라스테이 광화문은 오픈을 기념해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는 특별 선물이 포함된 패키지로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카페' 2인 조식, △특별 선물인 신라스테이 시그니쳐 베어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는 오는 22일부터 1월 31일 사이에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8만1000원부터이다. (10% 세금별도)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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