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송강호-황정민 제치고 '올해의 배우'

부수정 기자

입력 2015.12.16 07:35  수정 2015.12.16 07:40
영화 '베테랑'과 '사도'에 출연한 유아인이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로 선정됐다.ⓒ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영화 '베테랑'과 '사도'에 출연한 유아인이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로 선정됐다.

15일 한국 갤럽이 올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영화배우를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유아인은 전체 응답자 중 26.9%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10월 29일∼11월 21일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아인은 영화 '베테랑'에서 안하무인 재벌 3세 조태오 역을 맡아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얻었다. 이준익 감독의 사극 '사도'에선 비운의 사도세자로 분해 신들린 연기력을 뽐냈다.

유아인과 함께 '사도'에 출연한 송강호가 20.3%의 지지를 받아 2위를 차지했다.

'국제시장, '베테랑'으로 '쌍천만' 배우로 등극한 황정민(16.1%)이 3위에, 영화 '암살'로 천만 관객을 모은 전지현(14.2%)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암살' 하정우(11.8%), '명량' 최민식(9.8%), '천만요정' 오달수(6.2%)가 5∼7위에 올랐다.

'암살' 이정재(5.8%), '검은 사제들' 강동원(4.2%), '극비수사' '베테랑' 유해진(4.1%)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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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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