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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브라질 131세 기네스북 오르나


입력 2016.01.15 15:50 수정 2016.01.15 15:51        스팟뉴스팀

1884년 3월 10일생…기존 최교령자 일본 모모이 사카리 지난 해 사망


브라질에서 세계최고령자가 131세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전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각) 브라질 북서부 아크리주 세나 마두레이라시에 사는 주제 쿠엘류 지 소우자는 생년월일이 1884년 3월 10일로 2달 뒤에는 132세가 된다.

그에게는 40세, 37세, 30세인 아들과 6명의 손자, 그리고 69세인 아내가 있다. 특히 마지막 자식을 131세에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기네스북에 등재된 남자 최고령자는 일본인 모모이 사카리인데 지난해 7월 5일 11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현재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고령자는 지난 1997년 사망한 프랑스인인 잔 칼망 씨(여)로 122년 164일을 살았다고 전해진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네이버 아이디 ‘jung****’은 ‘평균 수명 100세 시대가 오는 것도 시간문제인 것 같다’며 인륜의 수명이 늘어날 것이라 예측했고 네이버 아이디 ‘ghdk****’은 ‘할아버지 최고시네’, 네이버 아이디 ‘wodb****’은 ‘대단하다 나도 저렇게 살 수 있을까?’라며 부러움을 보였다. 네이트 아이디 ‘pomp****’은 ‘진짜면 부인이 62세 연하. 그게 더 놀라운데’라고 남겼고 네이트 아이디 ‘junn****’은 ‘101세 때 마지막 자식도 낳았다니 정말 놀랍다‘며 주변 가족들에 관련된 놀라움을 표현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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