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이동휘 "내 비주얼, 거울 보면 한숨 나와"
tvN '응답하라 1988(응팔)'의 동룡이 이동휘가 자신의 외모를 평가했다.
이동휘는 최근 앳스타일(@star1) 2016년 2월호를 통해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동휘는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스스로 비주얼이 예쁘고 멋있는 사람이라 생각해본 적 없다. 주변에서 치장해 주니 이만큼의 모습이라도 나오는 것"이라고 겸손함을 표현했다.
특히 "사실 나의 비주얼은 혼자 거울을 보고 한숨 쉴 때 많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동휘는 "(부모님이) 행복해하고 좋아하신다. 아들이 TV에 나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시다"며 '응팔' 방송 후 부모님의 반응을 전하며 수줍게 웃었다.
한편, 20일 발매된 앳스타일 2월호에서 이동휘는 '남자, 이동휘'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2월호에서는 이동휘의 '응팔' 비하인드 스토리와 앞으로의 활동 계획, 그리고 최근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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