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김숙 윤정수, 알몸 피켓시위 '실제결혼 위기'
'님과 함께2' 윤정수와 김숙이 알몸으로 피켓 시위에 나섰다.
윤정수와 김숙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녹화에서 '시청률 7% 실제결혼 공약'으로 궁지에 몰리자 '시청 자제 피켓 시위'에 나섰다는 후문.
이에 앞서 김숙과 윤정수는 시청률 3% 돌파 전 "시청률 7%를 넘어서면 진짜로 결혼하겠다"라는 공약을 걸어 화제가 됐다.
이후 '님과 함께2'의 시청률은 고공 상승을 이어갔으며,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윤정수, 김숙 결혼시키기'를 외치며 본방사수 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는 상황.
이에 윤정수는 "가만있을 수는 없다"라며 '본방 사수 사절', '재방송만 보세요' 등 시청률 상승 억제를 위한 문구를 짜내며 '시청 자제 피켓' 제작에 열을 올렸다.
김숙 역시 피켓을 허리띠처럼 만들어 윤정수의 맨몸에 고정 시키는 파격 아이디어를 낸 뒤, 윤정수와 함께 시청 자제 운동을 펼쳤다는 후문.
한편, 윤정수 누드 시위 현장은 오는 2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