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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의 한수 라인업…시청률 '껑충'


입력 2016.02.04 10:49 수정 2016.02.04 11:18        김명신 기자
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박나래 장도연 양세찬 양세형이 출연해 역대급 입담을 과시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가 역대급 라인업으로 동시간대 시청률을 장악했다.

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박나래 장도연 양세찬 양세형이 출연해 역대급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 직후 "신의 한수 라인업이었다"는 찬사가 이어진 가운데 시청률 역시 활짝 웃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10.0%(전국기준)를 기록, 지난 방송분 8.9%보다 1.1%포인트나 상승했다. 최근 지상파 예능과 드라마의 부진 속 다소 높은 수치의 상승세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1 'KBS 뉴스라인'은 6.9%, SBS '한밤의 TV연예'는 4.3%, KBS2 '추적60분'은 3.3%를 나타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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