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최경주, 5년 만에 우승 도전…선두 추격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02.22 08:56  수정 2016.02.22 10:01

노던 트러스트 오픈 최종 라운드 현재 공동 3위

2011년 이후 5년 만에 정상 재등극 여부 관심

최경주, 5년 만에 우승 도전…선두 추격

미국남자프로골프(PGA)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우승에 도전하는 최경주. ⓒ 게티이미지

‘탱크’ 최경주(46·SK텔레콤)가 5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최경주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22야드)에서 열린 미국남자프로골프(PGA)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선두권을 유지하며 우승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인 최경주는 중간 합계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하며 공동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어 최종라운드에 돌입한 최경주는 1번, 3번, 6번홀에서 버디를 낚아내며 타수를 줄여나갔다. 후반 12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이후 4홀에서 침착하게 파세이브를 해냈다.

이로써 최경주는 중간합계 14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코크락과 버바 왓슨(이상 미국)에 1타차로 따라 붙으며, 아담 스콧(호주)과 공동 3위에 올랐다.

최경주가 역전 우승에 성공한다면 지난 2011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5년 만에 정상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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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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