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쯤되면 신드롬…시청률 11% '최고'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3.06 09:21  수정 2016.03.06 09:23
tvN '시그널'이 종영을 한 주 남겨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tvN '시그널' 화면 캡처

tvN '시그널'이 종영을 한 주 남겨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시그널' 14화는 평균 시청률 11.7%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13.2%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전 연령(10대~50대) 남녀 시청층에서 케이블과 종편 채널을 통틀어 전 채널 14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tvN 타깃인 2049 연령에서는 평균 시청률 10%, 최고 시청률 11.4%를 기록했다고 tvN은 전했다.

14화 방송에서는 인주 여고생 사건 배후에 숨겨진 사건 속 진실을 파헤치려는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 이야기가 펼쳐졌다.

해영(이제훈)과 수현(김혜수)은 인주 사건의 피해자인 강혜승(전수지)을 통해 사건의 진범이 국회의원 장영철(손현주)의 조카이자 인주 시멘트 사장 아들인 장태진(서지훈)임을 알게 됐다.

해영은 수현에게 과거라면 방법이 있고, 형 선우(강찬희)와 재한을 살릴 수 있을 거라며 인주 병원으로 향했다. 해영의 말을 의아하게 생각한 수현은 그의 집으로 찾아가 노란 스마일 스티커가 붙은 재한의 무전기를 찾아냈다.

해영은 치수가 죽기 전 인주 사건이 아닌 박선우 변사사건을 수사했던 사실과 선우가 자살을 위장한 타살로 사망했음을 알게 됐다.

수현은 인주 병원에 있는 해영을 찾아가 왜 재한의 무전기를 갖고 있는지 추궁했고 때마침 무전이 울리면서 해영과 재한이 교신하는 모습을 마주했다.

해영이 수현에게 과거 사건들을 재한과 공조해 수사했다고 밝힌 장면은 이날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수현과 재한이 눈물의 무전을 주고받는 장면이 등장한 한편 해영이 치수(정해균)의 살인 사건 용의자로 체포됐다. 수현은 "너(해영)도 선배님(재한)도 절대 포기 안 해"라고 말해 마지막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그널'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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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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