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에릭남, 보육원에 옷 기부 "얻는 것이 더 많다"
'나 혼자 산다' 가수 에릭남이 보육원에 옷을 기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에릭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남은 보육원에 전화해 의류를 기부하고 싶다고 밝히며, "직접 가져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혹시 택배로도 가능한가"라고 물었다.
이어 에릭남은 "어렸을 때부터 (기부를) 꾸준히 했고 부모님이 봉사를 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제가 주는 것보다 얻는 것이 더 많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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