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에릭남 "다른 가수 인터뷰 속상했다"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4.02 06:58  수정 2016.04.02 16:44
가수 에릭남.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가수 에릭남이 리포터 활동에 대한 아쉬움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에릭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에릭남은 “가수를 하고 싶어서 한국에 왔다”라며, “(리포터 활동을 하며) 다른 가수들을 인터뷰하면서 띄워주고 다녔는데 사실 조금 속상했다”고 그동안의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물론 인터뷰를 통해 내 이름도 많이 알리고 한 건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는 가수로서의 에릭남의 모습을 많이 주겠다. 그게 제일 큰 도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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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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