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춘할망' 민호 "동갑 김고은, 진짜 잘해줬어요"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4.19 14:35  수정 2016.04.19 17:57
배우 김고은과 샤이니 민호가 영화 '계춘할망'에서 호흡을 맞췄다.ⓒ(주)콘텐츠난다긴다

배우 김고은과 샤이니 민호가 영화 '계춘할망'에서 호흡을 맞췄다.

19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샤이니 민호는 김고은과의 호흡에 대해 "동갑내기 친구이지만 스크린에선 선배"라며 "많이 친해지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민호는 "고은이를 통해 많이 배웠다. 날 배려해 줬고 내게 진짜 잘해준 고마운 배우"라고 했다.

배우로서의 포부에 대해 민호는 "고등학교 때 데뷔할 당시 배우의 꿈을 꿨다"며 "첫 영화가 '계춘할망'이라서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선배들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기운을 뿜을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했다.

민호는 '계춘할망'에서 혜지(김고은)의 소꿉친구 한 역을 맡았다.

'계춘할망'은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김고은)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할망(윤여정)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감동 드라마. 김고은 윤여정 외에 김희원 신은정 등이 출연한다. '표적'(2014)을 연출한 창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5월 1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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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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