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탄 '굿바이 미스터 블랙' 시청률 수직↑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태양의 후예'가 빠진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9.4%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8.1%대비 1.3%포인트 또 다시 상승한 기록으로 무엇보다 '태후' 종영과 함께 대폭으로 성적이 오르며 10%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스페셜'은 13.6%로, 전날 17.7% 대비 대폭 하락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가 6.2%로 스타트를 끊은 가운데 6.6%로 2회에서는 소폭 상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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