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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이어 오지호-양동근도 '슈퍼맨' 합류


입력 2016.04.22 16:03 수정 2016.04.22 16:04        부수정 기자
인교진 소이현 부부에 이어 오지호, 양동근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합류한다. ⓒ데일리안 DB

인교진 소이현 부부에 이어 오지호, 양동근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합류한다.

22일 방송계에 따르면 오지호, 양동근은 최근 '슈퍼맨' 합류를 결정했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이날 '슈퍼맨' 첫 촬영을 시작했다.

양동근은 2013년 결혼해 그해 아들을, 지난해 딸을 얻었고, 오지호는 2014년 결혼해 지난해 말 득녀했다. 2014년 10월 결혼한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지난해 12월 4일 첫 딸을 품에 얻었다.

세 사람은 '슈퍼맨'을 통해 '딸바보'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인교진, 오지호, 양동근은 공동 육아 형식으로 촬영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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