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결혼 고민' 토로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4.23 13:22  수정 2016.04.23 13:23
나 혼자 산다 전현무. MBC 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결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놔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이규창 대표의 부탁으로 가수 리사와 이규창 대표의 결혼식 축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청첩장들을 정리하며 "야 진짜 많다. 매주 다 있다. 5월이 되면 얼마나 많을까”라며 눈이 휘둥그레 졌다.

이후 전현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요즘 모바일 청첩장도 많아서 일정표 제 스케줄을 적는 것만큼이나 결혼식 일정을 쓰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어 “결혼식장을 가서 사회를 보면 마냥 부러웠다. ‘난 뭐하고 있는 거지, 맨날 사회나 보고’라는 생각을 했다”며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런데 마음만 앞서고 해놓은 건 하나도 없는 그런 느낌이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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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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