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듀오' 명불허전 무대 "괜히 휘성이 아니었다"

이한철 기자

입력 2016.06.05 19:29  수정 2016.06.06 11:13
'판타스틱듀오' 휘성이 명품 보이스를 입증했다. SBS 방송 캡처.

만능 엔터테이너로 급부상중인 휘성이 명불허전 명품 보이스, 감미로운 발라드로 주말 예능을 사로잡았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 국민노래방송 편에 출연한 휘성은 자신의 히트곡 '안되나요'로 파이널 무대를 꾸미며 변화무쌍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휘성은 무대에 앞서 "조연을 노리겠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으나 막상 최종 판듀와 함께 무대에 올라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모든 청중을 사로잡았다.

'안되나요'를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드리브로 완성한 휘성과 슈퍼대디지환이아빠는 마치 오래 함께해온 팀인 것처럼 완벽한 호흡의 남남 케미를 선보였으며,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300명 떼창'이라는 기막힌 명장면을 만들어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냥 휘성 휘성 하는 게 아니구나. 명불허전이다. 대단하다"며 무대에 대한 소감을 밝혔고, 바이브 윤민수는 "역시 발성은 휘성"이라며 극찬했다.

한편, 휘성은 곧 개막을 앞둔 뮤지컬 '올슉업'에서 엘비스 역을 맡아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휘성은 "까칠하고 까탈스러운 기존 이미지를 뒤엎는 반전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남다른 포부를 전하며 막바지 연습에 한창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올슉업'은 오는 17일부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