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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원티드 종영 소감 "많은 걸 얻은 시간"


입력 2016.08.18 10:04 수정 2016.08.18 10:13        김명신 기자
연기자 엄태웅이 SBS '원티드' 종영소감을 전했다. ⓒ 키이스트

연기자 엄태웅이 SBS '원티드' 종영소감을 전했다.

엄태웅은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에서 신동욱 PD로, 냉혈한 캐릭터를 구축하며 또 하나의 필모그래피를 완성하고 있다.

'원티드' 최종회를 앞두고 엄태웅은 소속사 측을 통해 "신동욱으로 지냈던 지난 3개월은 매 순간 치열했고, 그만큼 많은 걸 느끼고 얻은 시간이었다"면서 "그동안 '원티드'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고, 조만간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인사 드리도록 하겠다. 마지막까지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원티드'는 18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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